【구미=뉴시스】 김덕용 기자 = 지난 5일 오후 11시 59분께 경북 김천구미역 선로에서 A(80대·여)씨가 부산행 KTX 열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으며 이 사고로 해당 KTX 열차는 40여분이 흐른 뒤 운행을 재개할 수 있었다.
경찰은 숨진 A씨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한 여성이 선로를 걷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A씨는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으며 이 사고로 해당 KTX 열차는 40여분이 흐른 뒤 운행을 재개할 수 있었다.
경찰은 숨진 A씨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한 여성이 선로를 걷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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