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취객을 구조하다 폭행당해 한 달 만에 숨진 고(故) 강연희 소방경의 영결식이 3일 전북 익산소방서에서 거행됐다.
이날 영결식은 익산소방서장으로 진행됐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조종묵 소방청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 소방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와 특진 추서, 공로장 봉정, 추도사,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결식은 익산소방서장으로 진행됐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조종묵 소방청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 소방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와 특진 추서, 공로장 봉정, 추도사,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장례위원장을 맡은 김봉춘 익산소방서장은 "늘 투철한 사명감으로 소방을 빛내던 당신을 이렇게 홀연히 떠나보낼 줄 알지 못했다"며 "강연희라는 아름다운 별은 졌지만 숭고한 희생정신은 119 역사에 깊이 새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동료들과 유족들은 슬픔 속에 영결식을 치르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영결식이 끝나고 강 소방경을 태운 운구차는 노제를 지내기 위해 고인이 근무했던 익산소방서 인화센터로 향했다.
동료들과 유족들은 슬픔 속에 영결식을 치르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영결식이 끝나고 강 소방경을 태운 운구차는 노제를 지내기 위해 고인이 근무했던 익산소방서 인화센터로 향했다.
한편 강 소방경은 지난 4월2일 익산의 한 종합병원에서 자신이 긴급 구조한 40대 취객에게 머리를 수차례 맞은 후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수술했으나 병세가 악화돼 지난 1일 숨졌다.
전북도는 강 소방경에게 이날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email protected]
전북도는 강 소방경에게 이날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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