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최경환 민주평화당 대변인이 현안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민주평화당은 30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연일 평가 절하하는 것에 관해 "한국당 아닌 '한심당'이라는 국민들의 냉소를 직시하고 한반도 평화를 가로막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최경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홍 대표가 판문점 선언을 왜곡하고 심지어 김정은과 주사파의 합의라고 비난한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홍 대표는 판문점 선언에서 '한미군사훈련을 포기했다느니', 'NLL을 포기했다느니'라고 비난하는데 판문점 선언 어디에도 그런 표현은 없다. 홍 대표가 난독증 환자임이 입증됐다. 사실을 왜곡해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남북 두 대표의 합의를 김정은과 주사파의 합의로 이야기한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1972년 박정희 정부 7.4공동성명의 3대 기본 원칙은 자주, 평화, 민족 대단결이다. 1991년 노태우 정부 때 맺은 남북기본합의서도 이 3대 원칙을 재천명했다. 홍 대표의 논리대로라면 박정희 정부도, 노태우 정부도, 주사파 정부인가"라고 반문했다.
최 대변인은 "동굴에 갇혀 변화하는 동굴 밖 세상 보기를 두려워하는 홍대표의 인식이 참으로 한심할 뿐이다. 홍준표 대표는 남과 북이 평화를 얘기하고 전쟁을 끝내자는 것이 그리도 두렵고 못마땅하냐"며 "철지난 반북대결주의를 고수하며 재를 뿌리려 해도 홍 대표 자신만 역사의 훼방꾼으로 낙인 될 뿐"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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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홍 대표가 판문점 선언을 왜곡하고 심지어 김정은과 주사파의 합의라고 비난한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홍 대표는 판문점 선언에서 '한미군사훈련을 포기했다느니', 'NLL을 포기했다느니'라고 비난하는데 판문점 선언 어디에도 그런 표현은 없다. 홍 대표가 난독증 환자임이 입증됐다. 사실을 왜곡해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남북 두 대표의 합의를 김정은과 주사파의 합의로 이야기한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1972년 박정희 정부 7.4공동성명의 3대 기본 원칙은 자주, 평화, 민족 대단결이다. 1991년 노태우 정부 때 맺은 남북기본합의서도 이 3대 원칙을 재천명했다. 홍 대표의 논리대로라면 박정희 정부도, 노태우 정부도, 주사파 정부인가"라고 반문했다.
최 대변인은 "동굴에 갇혀 변화하는 동굴 밖 세상 보기를 두려워하는 홍대표의 인식이 참으로 한심할 뿐이다. 홍준표 대표는 남과 북이 평화를 얘기하고 전쟁을 끝내자는 것이 그리도 두렵고 못마땅하냐"며 "철지난 반북대결주의를 고수하며 재를 뿌리려 해도 홍 대표 자신만 역사의 훼방꾼으로 낙인 될 뿐"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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