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코레일 신경주역, HICO와 MICE산업 활성화 MOU 등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코레일 신경주역, HICO와 MICE산업 활성화 MOU

코레일 신경주역은 30일 HICO(경주화백컨벤션센터) 윤승현 사장을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 사장은 이날 신경주역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된 후 업무현황 브리핑, 승차권 발권 및 고객안내 체험, 역 구내 안전점검 등을 했다.

협약에서는 국제회의도시 경주의 MICE(Meeting, Incentive trip, Convention, Exhibition&Event)산업 활성화와 참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철도와 연계한 상품개발 ▲참가자 편의제공 ▲공동 홍보 등 상호협력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경북적십자사 어린이 RCY 2000명 합동입단선서식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2018년 어린이 RCY 합동입단선서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서식에는 포항과 안동, 구미를 비롯한 도내 66개 초등생과 지도교사 2000여명이 참석했다.

선서식은 RCY 단원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RCY 단원과 지도교사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미래 인도주의 인재육성을 위한 다짐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 신규 결단교에 단기 수여와 단원맹세, RCY 챌린지 진급식, RCY 활동에 공헌한 지도교사 및 단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북적십자사는 선서식 종료 이후 학습지원과 진로상담 등 지속적인 온라인(RCY mate) 및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