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며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 정세 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18.04.24. (사진=청와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9일 오전 10시 전화회담을 시작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아베 총리가 이번 전화통화에서 지난 27일 실시된 남북정상회담 내용에 대해 문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고, 이번 회담에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문제가 거론됐는지를 확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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