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28일 오전 10시47분께 광주 북구 우산동 한 공사현장에서 2m 높이(추정) 담벼락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A (76)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인부들은 주택 철거를 마친 현장에서 지면을 다지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인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A (76)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인부들은 주택 철거를 마친 현장에서 지면을 다지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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