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조달청은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한주동안 우정사업본부의 '부산 사하우체국 건립공사' 등 38건에 388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조달청 주간입찰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주에 집행되는 입찰은 충남 논산시의 '노성특화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공사' 등 집행건수의 87%인 33건이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6건에 176억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7건에 100억원이다.
이로 전체의 54% 가량인 21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조달청은 보고 있다.
지역별 발주량으로는 부산시 139억원, 충남도 75억원, 전남도 49억원, 전북도 34억원, 서울시 30억원 등이다.
이번 주에 집행되는 공사들은 모두가 중·소형공사들로 35건(386억원)이 적격심사로, 3건(2억원)은 수의계약으로 각 집행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조달청 주간입찰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주에 집행되는 입찰은 충남 논산시의 '노성특화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공사' 등 집행건수의 87%인 33건이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6건에 176억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7건에 100억원이다.
이로 전체의 54% 가량인 21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조달청은 보고 있다.
지역별 발주량으로는 부산시 139억원, 충남도 75억원, 전남도 49억원, 전북도 34억원, 서울시 30억원 등이다.
이번 주에 집행되는 공사들은 모두가 중·소형공사들로 35건(386억원)이 적격심사로, 3건(2억원)은 수의계약으로 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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