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군에 따르면 봄 여행주간은 하계휴가에 집중된 국내 관광 수요의 균형적 분산을 통해 신규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 관광을 통한 내수 확대를 목적으로 문체부에서 특별히 지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군은 장안산을 비롯한 산과 계곡들을 찾는 방문객에게 입장료 무료 혜택을 통해 휴양림의 홍보와 산행 체험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와룡 자연휴양림의 경우 숙박시설과 야영데크, 평상, 물썰매장, 물놀이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방화동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오토캠핑장, 목재문화체험장, 삼림욕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방화동 가족휴가촌에도 숙박시설과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편의시설로 삼림욕장 등을 갖추고 휴양림 내 방화동 목재문화체험장이 있다.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덕산계곡과 함께 어우러진 방화동 목재문화체험장은 다양한 목공체험과 신비한 숲속 힐링 공간이다.
특히 올해 2층 공간을 자작나무 숲으로 연출해 유아·청소년뿐만 아니라 임신부의 숲 태교에도 손색이 없어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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