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25일 올해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투자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계획대로 집행할 예정이지만 액정표시장치(LCD) 투자는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에 대해서는 "2019~2020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는 업황과 수익성의 관점에서 조정해 나갈 것"이라며 "올레드 TV는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어 물량부족이 지속돼 테크타임 축소 등 효율성 향상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이어 "2019년 중국 팹의 양산 준비도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필요할 경우 국내 LCD 팹의 올레드로의 효과적 활용도 검토할 것"이라고 보충했다.
플라스틱 올레드(POLED)는 "수요 등에 따른 리스크를 고려해 적정하게 조정하고 있다"며 "플라스틱 올레드가 미래 사업에 필수 불가결한 기술이란 점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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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에 대해서는 "2019~2020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는 업황과 수익성의 관점에서 조정해 나갈 것"이라며 "올레드 TV는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어 물량부족이 지속돼 테크타임 축소 등 효율성 향상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이어 "2019년 중국 팹의 양산 준비도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필요할 경우 국내 LCD 팹의 올레드로의 효과적 활용도 검토할 것"이라고 보충했다.
플라스틱 올레드(POLED)는 "수요 등에 따른 리스크를 고려해 적정하게 조정하고 있다"며 "플라스틱 올레드가 미래 사업에 필수 불가결한 기술이란 점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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