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6·13지방선거 충북 충주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권혁중(59·전 국립세종도서관 기획관리과장) 예비후보가 25일 당내 예비후보들 간의 TV 정책토론을 제안했다.
권 후보는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깜깜이 여론조사보다는 충주시민과 당원들에게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알리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본선 경쟁력이 누가 있는지, 도덕적으로 어느 후보가 청렴한지 시민과 당원은 듣고 싶어한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런 모습으로 어느 후보가 민주당 후보가 돼도 승복하고 하나가 돼 본선에서 당당히 승리하는 민주당 후보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 후보는 "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민주적 절차와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TV 정책토론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는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공천심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미투 사건과 관련해 공천이 늦어져 예비후보자 등은 극도의 피로감에 쌓여있다"고 조속한 공천 결정을 촉구했다.
25일 현재 민주당에서는 권 후보와 우건도(68) 전 충주시장 등 2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고, 신계종(64) 전 한국교통대 교수회장과 한창희(64) 전 충주시장도 공천 신청을 했다.
[email protected]
권 후보는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깜깜이 여론조사보다는 충주시민과 당원들에게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알리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본선 경쟁력이 누가 있는지, 도덕적으로 어느 후보가 청렴한지 시민과 당원은 듣고 싶어한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런 모습으로 어느 후보가 민주당 후보가 돼도 승복하고 하나가 돼 본선에서 당당히 승리하는 민주당 후보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 후보는 "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민주적 절차와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TV 정책토론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는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공천심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미투 사건과 관련해 공천이 늦어져 예비후보자 등은 극도의 피로감에 쌓여있다"고 조속한 공천 결정을 촉구했다.
25일 현재 민주당에서는 권 후보와 우건도(68) 전 충주시장 등 2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고, 신계종(64) 전 한국교통대 교수회장과 한창희(64) 전 충주시장도 공천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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