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제주금연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18 절주·금연 건강달리기 행사가 도내 마라톤 동호회, 직장인 등 제주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22일 개최됐다.
이 행사는 22일 오전 7시에 탑동광장을 출발해 레포츠 공원을 거쳐서 반환점인 이호해변길 끝 지점까지 왕복 18km를 달리면서 건강을 위해 절주와 금연의 좋은 점을 도민들에게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12개의 단체 및 개인 참가자 등 200여명의 달리미들이 ‘금연’과 ‘절주’라는 배번을 달고 참가했다.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전원이 절주·금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 행사는 2006년에 시작해 5회까지 개최됐으나 예산 등의 문제로 중단됐다가 2016년부터 다시 시작됐다.
[email protected]
이 행사는 22일 오전 7시에 탑동광장을 출발해 레포츠 공원을 거쳐서 반환점인 이호해변길 끝 지점까지 왕복 18km를 달리면서 건강을 위해 절주와 금연의 좋은 점을 도민들에게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12개의 단체 및 개인 참가자 등 200여명의 달리미들이 ‘금연’과 ‘절주’라는 배번을 달고 참가했다.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전원이 절주·금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 행사는 2006년에 시작해 5회까지 개최됐으나 예산 등의 문제로 중단됐다가 2016년부터 다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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