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실무사 75.5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018년도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8대 1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2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교육공무직 공개채용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2개 직종 218명 선발에 총 1739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8대 1을 보였다.
선발 직종별 경쟁률을 보면 교무실무사 직종이 4명 선발에 302명이 접수해 75.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교육복지사 55대 1, 과학실무사 37.8대 1, 돌봄전담사 30대 1,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29대 1, 시간제 돌봄전담사 26.9대 1, 특수학교(급) 특수교육실무사 20.3대 1 등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장소는 광주전자공고와 봉산중학교이며 자세한 사항은 오는 25일 공고할 예정이다.
1차 필기시험과 서류전형(조리원, 특수학교(급) 통학차량실무사) 합격자는 5월29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3월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 계획을 발표했으며 2월에는 급여시스템 기능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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