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시스】 맹대환 기자 =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받고 있는 윤한수(62) 전 더불어민주당 전남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구속됐다.
18일 함평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17일 윤 전 예비후보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다.
함평군 선관위는 불법 사조직 운영과 금품제공 등의 혐의로 윤 전 예비후보를 지난해 말 검찰에 고발했다.
윤 전 예비후보는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 13일 사퇴했다.
윤 전 예비후보는 나비골농협 조합장 4선 출신으로 지난해 조합장을 사퇴한 후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email protected]
18일 함평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17일 윤 전 예비후보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다.
함평군 선관위는 불법 사조직 운영과 금품제공 등의 혐의로 윤 전 예비후보를 지난해 말 검찰에 고발했다.
윤 전 예비후보는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 13일 사퇴했다.
윤 전 예비후보는 나비골농협 조합장 4선 출신으로 지난해 조합장을 사퇴한 후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