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진·생중계 실시간 제공…9개 국어 서비스
홈페이지(www.koreasummit.kr) 정오 공식 오픈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2018 남북 정상회담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온라인·모바일 플랫폼(www.koreasummit.kr)이 17일 정오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청와대는 지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에도 언론사 자료 제공 목적의 홈페이지와 정부 사이트 내 특집 페이지를 운영한 적이 있지만 일반인 모두에게 개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북 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의 코리아넷(www.korea.net)과 연결해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아랍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9개국 언어로 소식을 전한다.
온라인 플랫폼은 ▲뉴스룸 ▲문재인의 한반도정책 ▲2000·2007 정상회담 ▲교류와 협력의 한반도 ▲국민과 함께 등 5개의 큰 메뉴와 19개 세부 메뉴로 구성됐다. 반응형 웹으로 PC와 모바일 환경에 맞춰 화면 잘림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뉴스룸'에서는 남북 정상회담 당일 배포되는 모든 사진과 브리핑, 온라인 생중계 영상을 실시간 제공한다. '문재인의 한반도정책'에서는 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구상을 밝혔던 지난해 9월 독일 쾨르버재단 초청 연설 영상 등을 소개한다.
'교류와 협력의 한반도'에서는 과거 영상 22개, 역사적 사진 119장을 통해 남북교류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00·2007 정상회담' 코너에서는 과거 두 차례 열린 정상회담 의의와 자료를 공개한다. 국민과 함께'에서는 SNS 공유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청와대는 지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에도 언론사 자료 제공 목적의 홈페이지와 정부 사이트 내 특집 페이지를 운영한 적이 있지만 일반인 모두에게 개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북 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의 코리아넷(www.korea.net)과 연결해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아랍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9개국 언어로 소식을 전한다.
온라인 플랫폼은 ▲뉴스룸 ▲문재인의 한반도정책 ▲2000·2007 정상회담 ▲교류와 협력의 한반도 ▲국민과 함께 등 5개의 큰 메뉴와 19개 세부 메뉴로 구성됐다. 반응형 웹으로 PC와 모바일 환경에 맞춰 화면 잘림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뉴스룸'에서는 남북 정상회담 당일 배포되는 모든 사진과 브리핑, 온라인 생중계 영상을 실시간 제공한다. '문재인의 한반도정책'에서는 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구상을 밝혔던 지난해 9월 독일 쾨르버재단 초청 연설 영상 등을 소개한다.
'교류와 협력의 한반도'에서는 과거 영상 22개, 역사적 사진 119장을 통해 남북교류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00·2007 정상회담' 코너에서는 과거 두 차례 열린 정상회담 의의와 자료를 공개한다. 국민과 함께'에서는 SNS 공유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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