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이달부터 동구 일산동 455의 4번지 일원에 일산복개천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공사 발주를 준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사진은 일산복개천 공영주차장 조감도. 2018.04.17. (사진=울산 동구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부지 매입의 어려움으로 난항을 겪다 사업 부지를 변경해 추진하고 있는 울산 동구 일산복개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내달 착공에 들어간다.
동구는 이달부터 일산복개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한 공사 발주를 준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일산복개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사업비 64억5000만원을 들여 일산동 455의 4번지 일원 연면적 2760㎡, 지상 4층 5단, 84면 규모의 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개통으로 대송로 노상주차장 69면이 폐쇄되면서 일어난 대송로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당초 동구는 사업비 63억원을 들여 대송로 18번지 917㎡에 14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4월부터 진행된 해당부지 소유주와의 보상협의 과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실시설계 용역조차 시행하지 못하는 등 진통을 겪었다.
이후 인근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사업대상 부지를 변경하고, 지난해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했다.
동구 관계자는 "당초 계획했던 부지의 소유주와 보상협의가 잘 이뤄지지 않아 사업 추진이 늦어진 만큼 올 하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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