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뉴스데스크도 광주·여수MBC 통해 생방송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목포MBC(대표이사 김영석)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특집 뉴스데스크와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송한다.
목포MBC는 세월호 4주기 특집 뉴스데스크가 목포MBC와 목포신항을 중심으로 2원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광주·여수MBC를 통해 광주·전남지역에 생방송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전남 세월호 특집뉴스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세월호가 급격히 침몰한 원인에 대한 분석 보도가 이어질 예정이다.
목포MBC는 또 세월호 4주기 특별보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기획 신광하, 연출 김양훈·김진선 기자 )를 이 날 오후 8시55분부터 60분간 방송한다.
세월호 4주기 특별보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찾는 세월호 가족들의 투쟁과 이들을 4년간 기록해 온 목포MBC의 영상 기록이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국내 촬영뿐 아니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세월호 가족들이 네덜란드 바헤닝언에서 가진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한 실험들을 집중 소개하고, 이를 통해 세월호 침몰 참사의 진실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목포MBC 김영석 사장은 "지난 4년간 세월호를 놓지 않은 목포MBC는 참사 4주기를 맞아 세월호 참사의 진실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며 "완전한 진상규명이 이뤄지기까지 공영방송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세월호 4주기 특별보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찾는 세월호 가족들의 투쟁과 이들을 4년간 기록해 온 목포MBC의 영상 기록이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국내 촬영뿐 아니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세월호 가족들이 네덜란드 바헤닝언에서 가진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한 실험들을 집중 소개하고, 이를 통해 세월호 침몰 참사의 진실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목포MBC 김영석 사장은 "지난 4년간 세월호를 놓지 않은 목포MBC는 참사 4주기를 맞아 세월호 참사의 진실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며 "완전한 진상규명이 이뤄지기까지 공영방송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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