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김민기(오른쪽)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과 장동편 대전아쿠아리움 대표가 16일 대전보문산 공원에 있는 대전아쿠아리움 앞에서 도시철도 이용시민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04.16. (사진= 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하면 대전아쿠아리움 입장료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김민기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과 장동현 대전아쿠아리움 대표는 16일 대전아쿠아리움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철도 역사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대전아쿠아리움에 당일 제출하는 입장객에게 5000을 할인해주기로 했다.
대전아쿠아리움은 지난 2015년 9월에 개관한 담수어 아쿠아리움으로 대형 수족관과 체험 동물원, 3D 영상관을 갖춘 대전의 대표 테마파크다.
대전아쿠아리움은 서대전네거리역 1번출구, 중앙로역 3번출구에서 시내버스로 환승하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포토존이 설치된 역사는 대동역과 대전역, 중앙로역, 서대전네거리역, 용문역 등 14개역이다.
앞서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롯데시네마 대전관, 갤러리아 타임월드, 유성호텔, 유성컨벤션웨딩, 대전시티즌, 안경매니저 등과 할인이용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민기 사장은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업체와 지속적으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민기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과 장동현 대전아쿠아리움 대표는 16일 대전아쿠아리움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철도 역사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대전아쿠아리움에 당일 제출하는 입장객에게 5000을 할인해주기로 했다.
대전아쿠아리움은 지난 2015년 9월에 개관한 담수어 아쿠아리움으로 대형 수족관과 체험 동물원, 3D 영상관을 갖춘 대전의 대표 테마파크다.
대전아쿠아리움은 서대전네거리역 1번출구, 중앙로역 3번출구에서 시내버스로 환승하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포토존이 설치된 역사는 대동역과 대전역, 중앙로역, 서대전네거리역, 용문역 등 14개역이다.
앞서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롯데시네마 대전관, 갤러리아 타임월드, 유성호텔, 유성컨벤션웨딩, 대전시티즌, 안경매니저 등과 할인이용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민기 사장은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업체와 지속적으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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