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서 또 규모 4.3 지진...아직 피해보고 없어

기사등록 2018/04/15 14:25:28


【양곤=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얀마 곳곳에서 근래 들어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강진이 일어날 것을 예고하는 징후가 아닌가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새벽 미얀마 양곤 일대에서 규모 4.3 지진이 일어났다고 기상수문청이 밝혔다.

기상수문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4시58분(현지시간)께 양곤 지구의 카바아예 지진 관측소 서쪽 30.6km 떨어진 곳을 강타했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 또는 보고가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4.1 규모 지진이 피아폰(pyapon) 남동쪽 10km 떨어진 곳에 내습했다고 발표했다.

USGS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16.205도, 동경 95.746도이며, 진원 깊이가 10.0km이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미얀마 북부 만달레이 주 싱구 동북쪽 9.6km 지역을 진앙으로 규모 4.9 지진이 발생했다.

3월9일에도 수도 네이피도 일원에서 규모 5.5 지진이 일어나 불탑이 무너지는 등 상당한 피해를 냈다.

지난 1월엔 미얀마 남부 퓨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과 5.3 여진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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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서 또 규모 4.3 지진...아직 피해보고 없어

기사등록 2018/04/15 14:25: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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