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13일 교내에서 창업 재학생 10명과 함께 'CEO명함 갖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10명은 대학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들로 지난해 9월부터 올 2월까지 유통업과 광고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했다.
이날 이덕훈 총장은 이들에게 CEO 명함을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학생들에게서 창업 애로 및 제안사항 등을 듣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종합광고대행사 '올댓애즈'를 창업한 권형주(건축공학과 4)씨는 "총장님이 직접 대표 명함을 주셔서 감회가 새롭고 책임감이 든다"며 "앞으로 후배들이 창업활동을 하는데 다양한 경로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 'CEO 명함 갖기 운동'이 전교생들에게 확산되길 희망한다"며 "우리대학은 매년 창업 학생이 늘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향후 학생창업수 전국 10위권 이내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10명은 대학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들로 지난해 9월부터 올 2월까지 유통업과 광고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했다.
이날 이덕훈 총장은 이들에게 CEO 명함을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학생들에게서 창업 애로 및 제안사항 등을 듣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종합광고대행사 '올댓애즈'를 창업한 권형주(건축공학과 4)씨는 "총장님이 직접 대표 명함을 주셔서 감회가 새롭고 책임감이 든다"며 "앞으로 후배들이 창업활동을 하는데 다양한 경로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 'CEO 명함 갖기 운동'이 전교생들에게 확산되길 희망한다"며 "우리대학은 매년 창업 학생이 늘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향후 학생창업수 전국 10위권 이내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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