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회장·한진현 상근 부회장…29명 비상근 부회장으로 구성
4차산업혁명 선제적 대응 위해 벤처기업·수출기업 등 보강
【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한국무역협회가 13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제30대 회장단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무역협회 30대 회장단은 김영주 회장을 비롯 한진현 상근 부회장과 29명의 비상근 부회장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합류한 회장단은 곽재선 KG그룹 회장, 한영수 한영넉스 회장, 박주봉 대주·KC 회장 등 7명이다.
무역협회 회장단은 협회 운영에 관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사업을 심의하는 일을 담당한다. 특히 정책 건의 등 무역업계 의견 수렴과 이익을 대변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회장단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고 무역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신성장·융복합산업 선도 벤처기업, 업종별 중견기업, 지역을 대표하는 수출기업이 보강됐다.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기업경영 현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회의 운영방향에 조언을 아끼지 않고 무역을 통한 혁신성장 동력 강화와 회원사 이익대변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무역협회 30대 회장단은 김영주 회장을 비롯 한진현 상근 부회장과 29명의 비상근 부회장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합류한 회장단은 곽재선 KG그룹 회장, 한영수 한영넉스 회장, 박주봉 대주·KC 회장 등 7명이다.
무역협회 회장단은 협회 운영에 관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사업을 심의하는 일을 담당한다. 특히 정책 건의 등 무역업계 의견 수렴과 이익을 대변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회장단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고 무역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신성장·융복합산업 선도 벤처기업, 업종별 중견기업, 지역을 대표하는 수출기업이 보강됐다.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기업경영 현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회의 운영방향에 조언을 아끼지 않고 무역을 통한 혁신성장 동력 강화와 회원사 이익대변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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