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 당국 "의견 교환 중"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 2018.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국방부는 10일 용산 미군기지 드래곤힐 호텔 이전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검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용산 미군기지 이전과 관련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또 한·미 간 협의를 통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이날 국방부가 용산 미군기지 한가운데 있는 드래곤힐 호텔의 이전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정부는 미8군 용산기지가 경기도 평택으로 옮겨가 생기는 공터에 243만㎡의 공원을 만드는 용산공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용산 미군기지 부지면적은 총 265만4000㎡에 달한다.
당초 한미 양국은 미 대사관 부지 7만9000㎡, 드래곤힐 호텔 8만4000㎡, 헬기장 5만7000㎡, 출입 및 방호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약 243만㎡을 한국 측에 반환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기존 계획대로면 드래곤힐 호텔은 용산공원 중심부에 잔류하게 된다. 이 때문에 그동안 일각에서는 내국인이 사용할 수도 없는 호텔이 국가공원 중심에 잔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최 대변인은 "아직 공식적인 논의는 없다"며 "서로 간에 의견 교환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이 사안은 충분한 협의를 통해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방부 관계자는 드래곤힐 호텔 이전의 청와대 지시여부에 대해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용산 미군기지 이전과 관련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또 한·미 간 협의를 통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이날 국방부가 용산 미군기지 한가운데 있는 드래곤힐 호텔의 이전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정부는 미8군 용산기지가 경기도 평택으로 옮겨가 생기는 공터에 243만㎡의 공원을 만드는 용산공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용산 미군기지 부지면적은 총 265만4000㎡에 달한다.
당초 한미 양국은 미 대사관 부지 7만9000㎡, 드래곤힐 호텔 8만4000㎡, 헬기장 5만7000㎡, 출입 및 방호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약 243만㎡을 한국 측에 반환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기존 계획대로면 드래곤힐 호텔은 용산공원 중심부에 잔류하게 된다. 이 때문에 그동안 일각에서는 내국인이 사용할 수도 없는 호텔이 국가공원 중심에 잔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최 대변인은 "아직 공식적인 논의는 없다"며 "서로 간에 의견 교환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이 사안은 충분한 협의를 통해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방부 관계자는 드래곤힐 호텔 이전의 청와대 지시여부에 대해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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