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이엔씨, 옥천 청산산업단지에 둥지

기사등록 2018/04/05 11:48:32

2022년까지 100억 원 투자, 80명 고용창출 기대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5일 오전 충북 옥천군청에서 김영만 옥천군수(오른쪽)와 ㈜비에스이엔씨 박진홍 대표가 투자협약식을 하고 있다.2018.04.05(사진=옥천군 제공)  sklee@newsis.com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5일 오전 충북 옥천군청에서 김영만 옥천군수(오른쪽)와 ㈜비에스이엔씨 박진홍 대표가 투자협약식을 하고 있다.2018.04.05(사진=옥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이 2013년 조성한 청산산업단지에 100억 원 규모의 기업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5일 군에 따르면 충북도·옥천군·㈜비에스이엔씨는 이날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김영만 옥천군수와 ㈜비에스이엔씨 박진홍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청산산업단지 투자협약을 했다.

 오는 10일 군과 업체 간 분양계약체결까지 완료되면 청산산업단지 분양률은 기존 77%에서 88%로 쑥 올라간다.

 비에스이엔씨는 청산산업단지 내 2만6033.5㎡의 터를 분양받아 2022년까지 약 100억 원을 투자해 5699.2㎡ 규모의 제조시설과 부대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공장가동을 위해 2022년까지 80명 정도의 인력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지역에서 생산한 자재 우선 사용과 지역민 우선 채용 계획도 있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에스이엔씨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1차 철강 제조업, 육상 금속 골조 구조재 제조업 전문 업체다.

 뛰어난 기술력과 공격적인 투자로 전국 제일의 1차 철강 대표 제조업체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춰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으로 꼽힌다.

 박 대표는 “옥천군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신속한 행정 처리에 깊은 인상을 받아 투자를 결정했다”라묘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옥천군이 전국으로 사업을 확장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했다.

 군은 기업에서 계획하는 공장 신축, 제조설비 설치, 인력 수급 등이 원활하도록 각종 인허가사항 등 행·재정적 지원에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비에스이엔씨는 업체에서 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도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영만 옥천군수는 “경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옥천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비에스이엔씨에 감사 드린다”라며 “청산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펼치고,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468억 원을 들여 2013년 청산면 인정리 25만5967.4㎡에 조성한 청산산업단지에는 현재 철구조물, 전자재료 등을 생산하는 11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비에스이엔씨, 옥천 청산산업단지에 둥지

기사등록 2018/04/05 11:48:3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