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구가톨릭대, 스페인어 능력시험 DELE센터 유치 등

기사등록 2018/04/04 14:57:53

DEL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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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대구가톨릭대, 스페인어 능력시험 DELE센터 유치

 대구가톨릭대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스페인어 능력시험인 DELE(Diploma de Espaňol como Lengua Extranjera) 센터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처 대구DELE센터(daegudele.cu.ac.kr)는 최근 스페인 세르반테스 문화원과 DELE센터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DELE 첫 시험일은 오는 5월 19일이고, 7월과 11월(연간 3회)에도 실시된다. 

DELE 자격증은 스페인 세르반테스 문화원이 수여하는 국제공인 자격증이다.

A1, A2, B1, B2, C1, C2 등 6등급으로 나뉘며, 시험은 독해, 작문, 청취, 회화 등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스페인어의 수준과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어 많은 기관과 기업, 대학 등에서 DELE 자격증을 채택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우경정보기술, 협약 체결
대구한의대- ㈜우경정보기술, 협약 체결
◇대구한의대- ㈜우경정보기술, 협약 체결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산업융합학부는 산학협력 활성화와 취창업 지원을 위해 ㈜우경정보기술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장호경 학부장과 박윤하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소개 및 홍보동영상 시청,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협력 ▲공동 프로젝트 수행 ▲시설 및 장비, 기자재 활용을 통한 개발 제품의 산업화 추진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 공유 ▲학생 실습 및 현장교육, 취업지원 협력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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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대구가톨릭대, 스페인어 능력시험 DELE센터 유치 등

기사등록 2018/04/04 14:57: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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