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중앙치매센터-학지사·인싸이트 치매극복 인식개선 MOU.2018.04.03(제공=중앙치매센터)
【서울=뉴시스】사회정책팀 =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는 3일 도서출판 학지사·인싸이트(대표이사 김진환)가 상호협력협정(MOU)을 체결하고 향후 치매극복을 위한 인식개선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학지사·인싸이트는 지난 2일 체결된 MOU를 통해 전국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에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의사소통놀이 50’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다.
그동안 중앙치매센터는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공공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하고 도서관을 통한 최신 치매정보 전달 및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현재 전국에는 총 88개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이 있다.
김기운 중앙치매센터장(사진 왼쪽)은 “치매 발병 위험을 최대한 줄이고 진행을 늦추기 위해 사전에 치매예방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지사의 치매관련 도서가 지역사회 주민의 치매 인식과 지식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치매센터(www.nid.or.kr)는 치매관리법에 근거해 설립된 국가치매관리사업의 중추기관으로 치매관련 연구 및 교육, 치매상담콜센터(전화 1899-9988) 운영, 치매인식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학지사·인싸이트는 지난 2일 체결된 MOU를 통해 전국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에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의사소통놀이 50’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다.
그동안 중앙치매센터는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공공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하고 도서관을 통한 최신 치매정보 전달 및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현재 전국에는 총 88개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이 있다.
김기운 중앙치매센터장(사진 왼쪽)은 “치매 발병 위험을 최대한 줄이고 진행을 늦추기 위해 사전에 치매예방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지사의 치매관련 도서가 지역사회 주민의 치매 인식과 지식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치매센터(www.nid.or.kr)는 치매관리법에 근거해 설립된 국가치매관리사업의 중추기관으로 치매관련 연구 및 교육, 치매상담콜센터(전화 1899-9988) 운영, 치매인식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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