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임수빈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내정 철회

기사등록 2018/03/31 15:03:49

최종수정 2018/03/31 15:07:06

 
【서울=뉴시스】 청와대는 임수빈 변호사의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업무 담당 부위원장 내정을 철회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 부장검사 시절의 임 변호사가 브리핑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자료사진)  2008.11.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청와대는 임수빈 변호사의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업무 담당 부위원장 내정을 철회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 부장검사 시절의 임 변호사가 브리핑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자료사진)  2008.11.11 [email protected]
개인사유로 고사…당분간 공백 체제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청와대는 임수빈 변호사의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업무 담당 부위원장 내정을 철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달 중순 박경호 부위원장 후임으로 내정된 임 변호사는 건강 등의 개인 사유로 자리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자세한 경위는 알 수 없다. 결과적으로 부위원장 3명 가운데 두명이 공석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차관급인 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부패방지업무 담당, 고충민원 담당, 중앙행정심판위원장 등 3명으로 임기는 3년이다.

 임 변호사 내정이 철회되면서 부위원장 3명 가운데 고충민원 담당인 권태성 부위원장만 남게 됐다. 이상민 전 중앙행정심판위원장은 지난해 말 중도 사임했다. 

 임 변호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으로 재직하면서 광우병 논란 보도를 한 일명 'PD수첩 사건'을 맡았다. 그는 PD수첩 제작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해야한다는 조직 상부와 마찰을 빚고 이듬해 1월 검찰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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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수빈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내정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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