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채용비리 209명 퇴출 결정…대상자들에게 결과 통보 중

기사등록 2018/03/30 19:15:04

【정선=뉴시스】강원 정선 강원랜드 행정동 (뉴시스 DB)
【정선=뉴시스】강원 정선 강원랜드 행정동 (뉴시스 DB)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 강원랜드가 업무배제 226명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열어 마지막 소명을 받은 가운데 총 209명을 30일자로 채용 취소 결정을 내렸다.

 강원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심사대상자 226명 가운데 209명을 채용취소하고 육아휴직 4명과 의원면직 7명을 제외한 198명에게 채용 취소 통보를 하고 있다.

 나머지 17명은 소명결과를 참고해 추가 확인 과정을 거친 후 채용 취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채용비리에 연루된 강원랜드 직원들은 지난 2월5일 업무배제 됐으며 산업부는 같은 달 8일부터 10여명으로 구성된 조사팀을 꾸려 강원랜드 행정동에서 업무배제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면과 면담 등을 통해 조사를 했다.

 산업부 조사결과 부정합격자 226명이 서류전형·인적성평가 등 각 전형 단계마다 점수조작이 됐다.

 산업부는 채용비리 피해자로 특정된 4명을 본인들이 희망할 경우 4월13일까지 별도 전형 없이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은 그룹 796명은 오는 5월말까지 별도의 전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서류전형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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