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의협회장 당선인 "文케어 반대…내달말 집단휴진 추진"

기사등록 2018/03/30 11:29:52

최종수정 2018/03/30 13:04:07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인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마친 후 상복부 초음파 고시 효력 정지 신청 및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최대집 당선인은 지속가능한 전면적인 건강보험개편이 이루어져야 하며 문재인 케어와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2018.03.30.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인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마친 후 상복부 초음파 고시 효력 정지 신청 및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최대집 당선인은 지속가능한 전면적인 건강보험개편이 이루어져야 하며 문재인 케어와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2018.03.30.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의료계가 정부의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계획, 이른바 '문재인 케어'에 반대해 내달 말 집단휴진을 추진한다.

 최대집 의협 40대 회장 당선인과 의협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는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초순 의료계 대표자들과 신속한 협의를 진행해 4월 하순께 전 의료계가 동참하는 집단행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고려되고 있는 일자는 4월 22일, 27일, 29일 등"이라고 덧붙였다.

 의협은 "건강보험재정 강화 없는 보장성 확대는 결국 국민에게 싸구려 진료 및 치료횟수를 제한하는 것"이라며 "상복부 초음파 고시를 철회하고, 저부담, 저수가, 저보장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가진 현재의 왜곡된 건강보험 개편을 원점에서 논의할 것을 권고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가 무시한다면 향후 정부와 의료계 간 대화는 일체 불가능하다"며 "의료계와 정부, 공기관 등과의 모든 회의, 대화 등 전면 무기한 중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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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의협회장 당선인 "文케어 반대…내달말 집단휴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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