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필드=AP/뉴시스】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하이오주 리치필드의 한 훈련시설에서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우리는 FTA 협상을 북한과의 협상이 끝날 때까지 미룰 수도 있다”고 밝혔다. 2018.03.30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한미자유무역협정(FTA) 개정과 대북 비핵화 협상을 연계시키려는 듯한 발언을 한 데 대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사항들을 고려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명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라즈 샤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한국과 미국은 (한미FTA 개정 협상에)원칙적(in principle)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과의 협상을 포함한 모든 관련된 사항들을 숙고해, 미국 입장에서 (한미FTA 개정)최총 합의에 서명할 최선의 때를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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