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노톤즈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멤버 절반이 성 추문에 휩싸인 밴드 '더 모노톤즈'가 해체를 결정했다.
더 모노톤즈 차승우(40)·조훈(32)은 29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멤버인 하선형군을 향한 미투 폭로를 접하게 됐고, 사실 확인 결과 하군의 가해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더 모노톤즈는 이 시간부로 모든 활동을 종료하고 해체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더 모노톤즈는 지난 26일 드러머 최욱노(33) 관련 성 추문을 접한 뒤 그를 퇴출했다. 다만 더 모노톤즈가 결성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인투 더 나잇'은 29일 예정대로 개봉하기로 했다.
하지만 개봉 당일 베이시스트 하선형(33) 관련 성 추문이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운동으로 폭로되자 영화 상영을 중단한 데 이어 팀을 해체하기로 했다.
차승우·조훈은 "그간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을 피해 당사자분께 고개 숙여 사죄한다"면서 "큰 성원에 보답하지 못 하고 재차 큰 실망감과 상실감을 안겨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더 모노톤즈는 '노브레인' '더 문샤이너스' 등에서 활약한 차승우가 2015년 결성한 밴드다. 같은 해 첫 앨범 '인투 더 나잇'을 발매한 뒤 인디 신에서 인기를 누려왔다.
[email protected]
더 모노톤즈 차승우(40)·조훈(32)은 29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멤버인 하선형군을 향한 미투 폭로를 접하게 됐고, 사실 확인 결과 하군의 가해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더 모노톤즈는 이 시간부로 모든 활동을 종료하고 해체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더 모노톤즈는 지난 26일 드러머 최욱노(33) 관련 성 추문을 접한 뒤 그를 퇴출했다. 다만 더 모노톤즈가 결성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인투 더 나잇'은 29일 예정대로 개봉하기로 했다.
하지만 개봉 당일 베이시스트 하선형(33) 관련 성 추문이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운동으로 폭로되자 영화 상영을 중단한 데 이어 팀을 해체하기로 했다.
차승우·조훈은 "그간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을 피해 당사자분께 고개 숙여 사죄한다"면서 "큰 성원에 보답하지 못 하고 재차 큰 실망감과 상실감을 안겨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더 모노톤즈는 '노브레인' '더 문샤이너스' 등에서 활약한 차승우가 2015년 결성한 밴드다. 같은 해 첫 앨범 '인투 더 나잇'을 발매한 뒤 인디 신에서 인기를 누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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