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능·학과 중심 칸막이 교육 탈피…융합 교육
미래역량개발센터 신설, 인권감성교육센터 개편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간부후보생과 일선 경찰관 교육을 담당하는 경찰교육원이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이 바뀐다.
경찰청은 경찰 교육기관인 경찰교육원의 명칭을 변경하는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개칭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교육원은 1945년 조선경찰학교로 시작해 이듬해 국립경찰학교로 승격된 뒤 경찰대학으로 통합됐다가 경찰종합학교로 분리, 2009년 경찰교육원으로 개원했다.
경찰청은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지금까지의 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해 앞으로 경찰교육은 협업 및 현장문제해결 능력 고도화 등 개인의 역량 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기능·학과 중심의 칸막이 교육을 탈피하고 융합적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둔다.
과학치안을 대비한 미래역량개발센터를 신설하고 직무현장에서 인권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존 감성계발센터를 인권감성교육센터로 확대·개편하는 등 내부직제도 개편했다.
경찰 관계자는 "그간 경찰교육은 지식·경험의 일방적 전달에 무게를 두고 수직적·피동적 교육에 치중해 급속한 시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찰관의 역량 개발에 한계를 갖고 있었다"며 "단순히 기관의 이름을 고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찰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미래역량개발센터 신설, 인권감성교육센터 개편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간부후보생과 일선 경찰관 교육을 담당하는 경찰교육원이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이 바뀐다.
경찰청은 경찰 교육기관인 경찰교육원의 명칭을 변경하는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개칭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교육원은 1945년 조선경찰학교로 시작해 이듬해 국립경찰학교로 승격된 뒤 경찰대학으로 통합됐다가 경찰종합학교로 분리, 2009년 경찰교육원으로 개원했다.
경찰청은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지금까지의 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해 앞으로 경찰교육은 협업 및 현장문제해결 능력 고도화 등 개인의 역량 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기능·학과 중심의 칸막이 교육을 탈피하고 융합적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둔다.
과학치안을 대비한 미래역량개발센터를 신설하고 직무현장에서 인권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존 감성계발센터를 인권감성교육센터로 확대·개편하는 등 내부직제도 개편했다.
경찰 관계자는 "그간 경찰교육은 지식·경험의 일방적 전달에 무게를 두고 수직적·피동적 교육에 치중해 급속한 시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찰관의 역량 개발에 한계를 갖고 있었다"며 "단순히 기관의 이름을 고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찰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