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GDP 대비 국가채무 38.6%→38.2% 하락

기사등록 2018/03/28 17:02:12

한국은행 '2017년 국민계정(잠정)' 발표 결과 반영
국가채무 증가속도 7년 만에 최저

【세종=뉴시스】이윤희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D1)가 38.6%에서 38.2%로 하향조정됐다.

기획재정부는 28일 한국은행이 2017년 국민계정(잠정) 수치를 발표한데 따라 국가채무 부채통계가 이같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앞서 기재부는 지난해 국가채무가 660조7000억원으로 GDP 대비 38.6%라고 밝혔으나, 지난해 GDP 잠정수치에 따라 0.4%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이는 2016년 38.2%와 같은 수준이다. 결과적으로 지난해 국가채무 증가속도는 0.0%로 2010년(-0.2%) 이후 가장 낮았다.

아울러 이날 한국은행이 '2016년 국민계정(확정)' 수치를 발표하면서 2016년 부채통계도 조정됐다.

GDP 대비 국가채무는 38.3%에서 38.2%로 하락했다.

국가 간 비교 기준으로 활용되는 일반정부 부채(D2, D1+비영리공공기관)도 43.8%에서 43.7%로 낮아졌다.

가장 포괄적인 개념인 공공부문 부채(D3) 역시 63.3%에서 63.1%로 하향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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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GDP 대비 국가채무 38.6%→38.2% 하락

기사등록 2018/03/28 17:02: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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