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동구, 조선설계업종 구인·구직의 날 개최
울산시 동구는 28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구직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설계업종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아이엠테크 등 10개 구인업체는 조선설계업종에서 32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동구는 행사 종료 후에도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사후관리와 취업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한 해 동안 동구에서 개최한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3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울주군, 지방세 체납 강력 징수 나서
울산시 울주군이 4월부터 6월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3개월간 고액체납자 은닉재산 조사, 가택수색, 군과 읍·면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전개, 체납징수 콜센터 운영 등을 진행했다.
앞으로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 장기 압류재산 일제정리, 관허사업제한 추진, 고질·고액 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및 명단 공개, 특정 체납세 집중 정리의 달 운영 등을 강력 추진한다.
[email protected]
울산시 동구는 28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구직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설계업종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아이엠테크 등 10개 구인업체는 조선설계업종에서 32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동구는 행사 종료 후에도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사후관리와 취업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한 해 동안 동구에서 개최한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3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울주군, 지방세 체납 강력 징수 나서
울산시 울주군이 4월부터 6월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3개월간 고액체납자 은닉재산 조사, 가택수색, 군과 읍·면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전개, 체납징수 콜센터 운영 등을 진행했다.
앞으로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 장기 압류재산 일제정리, 관허사업제한 추진, 고질·고액 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및 명단 공개, 특정 체납세 집중 정리의 달 운영 등을 강력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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