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경기 김포시의 돼지 농가에서 올해 들어 첫 구제역 'A형' 확진 판정이 나오자 28일 동물용 백신업체 등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제일바이오(052670)는 전 거래일 대비 12.07%(495원) 급등한 4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루(043200)도 4.8%(175원) 오른 382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성미생물(036480)과 우진비앤지(018620)도 각각 1.55%, 1.62% 상승 중이다.
전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6일 경기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의 돼지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A형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2월13일 충북 보은 한우 농가에서 마지막 발생한 이후 407일 만이다.
구제역 바이러스 유형은 총 7가지인데 돼지에서 A형 바이러스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에서도 돼지에서 A형 바이러스가 보고된 사례는 중국이 유일하며 국내에서는 3년 전부터 돼지의 A형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48시간 전국 이동중지명령(스탠드스틸·Standstill) 발령과 함께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와 대규모 사육단지가 위치한 충남의 전체 돼지에 대한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 데 이어 '심각' 단계로 재차 올렸다.
[email protected]
이날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제일바이오(052670)는 전 거래일 대비 12.07%(495원) 급등한 4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루(043200)도 4.8%(175원) 오른 382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성미생물(036480)과 우진비앤지(018620)도 각각 1.55%, 1.62% 상승 중이다.
전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6일 경기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의 돼지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A형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2월13일 충북 보은 한우 농가에서 마지막 발생한 이후 407일 만이다.
구제역 바이러스 유형은 총 7가지인데 돼지에서 A형 바이러스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에서도 돼지에서 A형 바이러스가 보고된 사례는 중국이 유일하며 국내에서는 3년 전부터 돼지의 A형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48시간 전국 이동중지명령(스탠드스틸·Standstill) 발령과 함께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와 대규모 사육단지가 위치한 충남의 전체 돼지에 대한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 데 이어 '심각' 단계로 재차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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