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기업 기살리기 프로젝트... 맞춤형 지원 안착

기사등록 2018/03/26 15: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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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기업 기살리기 3년차를 맞은 전북 전주시는 26일 올해 현장방문 첫 일정으로 ㈜휴비스 전주공장을 방문했다. ㈜휴비스 전주공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새 학기를 맞아 전주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 대한 맞춤형 도서지원으로 마음의 양식을 채우도록 돕는 ‘지혜의 반찬’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2018.03.26. (사진= 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기업 기살리기 3년차를 맞은 전북 전주시는 26일 올해 현장방문 첫 일정으로 ㈜휴비스 전주공장을 방문했다. ㈜휴비스 전주공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새 학기를 맞아 전주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 대한 맞춤형 도서지원으로 마음의 양식을 채우도록 돕는 ‘지혜의 반찬’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2018.03.26. (사진= 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해결해주는 전북 전주시의 ‘기업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가 기업 맞춤형 성장 지원에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전주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기업 기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총 594건이 해결됐다고 밝히고 3년차인 올해 역시 현장방문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시는 지난 2016년과 지난해 각각 228곳과 302개 기업을 찾아가 총 629건의 애로사항을 청취, 이 중 실현 불가능하거나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항, 장시간이 소요되는 애로사항 등을 제외한 594건을 해결했다.

 실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위해 공장의 시설개선이 필요했던 A식품업체가 건의한 공장 시설개선을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해재해줌으로서 재건축이 가능토록 도움을 줬다.

 초기 신생기업인 B스포츠웨어 업체의 경우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자, 강소향토기업 성장사다리사업을 연계해 줌으로써 기능성 골프웨어를 생산해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3차년도 기업 기 살리기 현장방문의 첫 일정으로 ㈜휴비스 전주공장을 방문했다. 기업현장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휴비스 임원진은 도로확장공사에 따른 정호수 지중화와 도로진입 위험구간 회전교차로 설치 등을 건의했으며, 이에 시는 예산여건과 시설설치기준, 유관기관 심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휴비스 전주공장은 또 이날 현장방문에서 새 학기를 맞아 전주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 대한 맞춤형 도서지원으로 마음의 양식을 채우도록 돕는 ‘지혜의 반찬’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최은자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창업기업, 청년기업, 사회적기업이 휴비스 전주공장처럼 전라북도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수출과 판로개척, 자금, 홍보 등 현장에서 뛰는 기업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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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기업 기살리기 프로젝트... 맞춤형 지원 안착

기사등록 2018/03/26 15:36: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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