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사회정책팀 = 서울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초미세먼지 비상이 걸렸다.
25일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서울 및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의 초미세먼지 나쁨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어제(24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내려진이후 11시간이 지나도록 아직 해제가 되지 않고 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10시 현재 103㎍/㎥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 2시간 지속될때 발령된다.
또한 경기지역이 116㎍/㎥, 광주 110㎍/㎥, 충북 104㎍/㎥ 매우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나머지 지역들도 51~95㎍/㎥로 나쁨을 보이고 있다.
환경공단은 "대기정체로 국내외 오염물질이 축적돼 대부분 권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mail protected]
25일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서울 및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의 초미세먼지 나쁨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어제(24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내려진이후 11시간이 지나도록 아직 해제가 되지 않고 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10시 현재 103㎍/㎥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 2시간 지속될때 발령된다.
또한 경기지역이 116㎍/㎥, 광주 110㎍/㎥, 충북 104㎍/㎥ 매우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나머지 지역들도 51~95㎍/㎥로 나쁨을 보이고 있다.
환경공단은 "대기정체로 국내외 오염물질이 축적돼 대부분 권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