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에 있는 마산대학교(총장 오식완)는 23일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대표이사 황순현)와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산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NC 다이노스의 지역 인재 활용 및 교내 홍보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시즌 중 마산야구장에서 특별 프로모션 데이를 열기로 했다.
NC는 2018 시즌 학생과 교직원에게 티켓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키로 했다.
양 기관은 향후 마산대학교 소속 재단인 학교법인 문화교육원 산하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마산제일고등학교, 마산제일여자중학교와도 협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식완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양 기관은 물론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순현 대표이사는 "지역 학생들의 젊은 에너지를 받아 우리 선수들이 더욱 멋진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앞으로 지역 학생들이 사랑하는 구단이 되기 위해 지역 교육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마산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NC 다이노스의 지역 인재 활용 및 교내 홍보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시즌 중 마산야구장에서 특별 프로모션 데이를 열기로 했다.
NC는 2018 시즌 학생과 교직원에게 티켓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키로 했다.
양 기관은 향후 마산대학교 소속 재단인 학교법인 문화교육원 산하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마산제일고등학교, 마산제일여자중학교와도 협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식완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양 기관은 물론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순현 대표이사는 "지역 학생들의 젊은 에너지를 받아 우리 선수들이 더욱 멋진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앞으로 지역 학생들이 사랑하는 구단이 되기 위해 지역 교육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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