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본부장 유시영)는 23일 하남시(시장 오수봉)·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와 취약계층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인 '따뜻한 일자리 나눔! 온(溫)기 나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기 나눔 프로젝트는 2018년 운영계약이 종료되는 도공 수도권본부 관내 휴게소 청년창업매장의 일부를 취약계층 청년에게 제공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4월 하남드림휴게소와 기흥휴게소 내 3개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7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도권본부는 현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6개 휴게소에 21개의 청년창업 매장과 10개의 졸음쉼터 푸드트럭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공은 하남시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청년 취약계층 대상자를 추천받아 면접 심사를 거쳐 운영자를 선정하고, 시와 함께 매장 리뉴얼 등 창업 준비와 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도권본부는 프로젝트 운영 성과에 따라 하반기에는 휴게소 청년창업 매장 뿐만 아니라 졸음쉼터 내 푸드트럭으로 운영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시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공사의 주요 사업과 연계된 일자리 창출과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온기 나눔 프로젝트는 2018년 운영계약이 종료되는 도공 수도권본부 관내 휴게소 청년창업매장의 일부를 취약계층 청년에게 제공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4월 하남드림휴게소와 기흥휴게소 내 3개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7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도권본부는 현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6개 휴게소에 21개의 청년창업 매장과 10개의 졸음쉼터 푸드트럭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공은 하남시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청년 취약계층 대상자를 추천받아 면접 심사를 거쳐 운영자를 선정하고, 시와 함께 매장 리뉴얼 등 창업 준비와 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도권본부는 프로젝트 운영 성과에 따라 하반기에는 휴게소 청년창업 매장 뿐만 아니라 졸음쉼터 내 푸드트럭으로 운영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시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공사의 주요 사업과 연계된 일자리 창출과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