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구, 조선설계업종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등

기사등록 2018/03/23 15:09:25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동구, 조선설계업종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울산시 동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조선설계업종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아이엠테크 등 10개 구인업체가 참여한다. 참여업체들은 조선설계 직종 현장면접을 통해 27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을 원하는 주민은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구비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한 해 동안 동구에서 개최한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3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울주군, 청년귀농인육성사업 추진
 
 울산시 울주군은 이달부터 8월까지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 귀농인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자본과 기술력이 부족한 청년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정, 하우스 설치 등을 돕고 소형 농기계, 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

 군은 총 20가구에게 각각 50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울주군으로 전입한 지 3년 이내인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인 귀농인이다.

 오는 8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문의는 군 농업정책과나 읍·면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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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3/23 15:09: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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