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전점, 지역 처음으로 '무인양품' 매장 오픈

기사등록 2018/03/20 17:44:22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22일 대전지역 처음으로 홈퍼니싱(home furnishing) 수요층을 겨냥한 생활용품 전문 매장 '무인양품(無印良品)'을 오픈한다.2018.03.20(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22일 대전지역 처음으로 홈퍼니싱(home furnishing) 수요층을 겨냥한 생활용품 전문 매장 '무인양품(無印良品)'을 오픈한다.2018.03.20(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최근 스스로 집안을 꾸미는 '홈퍼니싱(home furnish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22일 대전 지역에서 처음으로 생활용품 전문 매장인 '무인양품(無印良品·MUJI)' 매장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인양품은 '상표가 없는 좋은 물건'이란 뜻으로 단순한 디자인과 양질의 품질, 실용성을 반영한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2층에 자리한 무인양품 매장은 688㎡(208여평) 규모로 의류, 액세서리, 가정용품, 식품 등 총 3000여종의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백화점은 오픈 기념으로 26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무지 패스포트(MUJI PASSPORT)’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전품목 10%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당일 3만원이상 구매시에는 마이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김태현 생활가전플로어장은 "홈퍼니싱에 대한 인기를 반영해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를 우리 지역의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집을 편안하고 이쁘게 꾸미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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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대전점, 지역 처음으로 '무인양품' 매장 오픈

기사등록 2018/03/20 17:44: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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