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20일 오는 22일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검찰에서 본인의 입장을 충분히 밝힌 만큼 법원의 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고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전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이 전 대통령 영장실질심사를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전 대통령의 구속심사는 지난 14일 검찰 소환 이후 8일 만이며, 19일 구속영장 청구 후 3일 만이다.
[email protected]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검찰에서 본인의 입장을 충분히 밝힌 만큼 법원의 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고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전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이 전 대통령 영장실질심사를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전 대통령의 구속심사는 지난 14일 검찰 소환 이후 8일 만이며, 19일 구속영장 청구 후 3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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