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남북 정상회담 준비자문단 40명 내외···단장에 임동원"

기사등록 2018/03/16 16:48:52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첫 전체회의가 1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회의에는 총괄간사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위원인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2018.03.16.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첫 전체회의가 1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회의에는 총괄간사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위원인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2018.03.16.  [email protected]

   "사전 논의 위한 고위급회담 이달말 추진···北에 제안 예정"
  "南예술단·태권단 평양공연 4월초 추진···다음 주 실무회담"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지난 2차례 정상회담의 경험을 공유하고 각계 의견의 수렴을 위해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3~40명 내외의 자문단을 위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실장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준비위원회 1차 전체회의 후 결과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임 실장은 "준비위원회는 1차 회의를 열어서 남북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전기가 돼야 함을 확인했다"며 "이를 위해 한반도 비핵화와 획기적인 군사적 긴장완화를 포함한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의 새롭고 담대한 진전을 위한 의제에 집중해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준비위원회는 또 정상회담 추진을 위한 남북 고위급 회담을 이달 말에 추진키로 했고, 북측에 공식 제안할 예정"이라며 "대북 특사단 방북 시 합의한 우리 측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의 평양 방문 공연을 4월초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표 단장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북측과의 판문점 실무회담을 다음 주 초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준비위원회는 향후 주 1회 회의를 진행하고 분과 회의는 수시로 진행해 속도감 있게 정상회담을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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