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16일 미투 여파 맞은 충청권 민심 탐색

기사등록 2018/03/16 05:43:00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2017.11.03.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2017.1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사건으로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충남을 찾아 민심탐색에 나선다. 안 전 지사와 더불어민주당의 유력주자였던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충남지사 후보사퇴로 정치지형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충남을 잡기 위해 출동한 홍 대표가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주목되고 있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을 찾아 충청 민심점검회의를 한다.

 이후 홍 대표는 생활정치 제16탄 내 고향 살리기 농·축산·수산·임업 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대책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각계각층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투(MeToo·나도 당했다)'운동으로,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다수 등장해 국민적 공분이 높아진 상황이다.

 아울러 충남은 안희정 사태 이후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불륜의혹으로 인한 후보사퇴 등으로 한국당에 유리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당에선 현재 충남지사 후보로 이인제 전 최고위원, 이명수 의원, 이완구 전 국무총리 등이 거론된다. 이중 당 지도부는 이인제 전 최고위원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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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16일 미투 여파 맞은 충청권 민심 탐색

기사등록 2018/03/16 05:43: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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