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뉴시스】지난해 준공된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레포츠 타운 전경.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화천군이 지역 내 스포츠 인프라의 대대적인 재정비 사업에 착수한다.
14일 화천군에 따르면 기존 시설 재정비와 새로운 시설 보강을 통해 주민 이용여건을 개선하고, 스포츠 마케팅에도 활용해 지역경제 기여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화천생활체육공원 풋살장 인조잔디와 조명시설의 교체를 시작한다. 이미 설계가 완료된 이 사업은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다.
또 이달부터 1억8000여 만 원을 투입해 화천생활체육공원 내 피트니스 센터 내·외부 정비 및 운동기구 교체에 나선다.
아울러 화천생활체육공원 중앙광장에도 이달부터 수목과 잔디를 식재하고 있고, 다음달부터 체육공원 내 종합운동장 천연잔디 정비에 들어간다.
사내 골프연습장 구조물도 깔끔하게 도색된다. 하남면 원천리 축구장 내 배수로를 보완하고 기존 노후된 화장실도 새롭게 교체할 계획이다.
지난해 준공한 하남면 거례리 레포츠타운 역시 테니스장 펜스 하부가 보강되며, 간동면 용호리 족구장에는 내달 조명시설이 새롭게 들어선다.
기존 시설 재정비 뿐만 아니라 스포츠 시설 추가 건립도 이어진다. 하남면 용암리 현 생태영상센터 부지내에는 하남면 실내 게이트볼장 신축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미 건축설계가 마무리된 실내 게이트볼장은 이달 중 착공해 상반기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하고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꼼꼼하게 시설을 정비하겠다”며 “인프라가 개선되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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