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가뭄 대비 추진대책 점검회의 개최

기사등록 2018/03/14 10:02:52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최근(2.28~3.9) 내린 봄비(88~145㎜)로 가뭄은 다소 완화됐으나 울주군 지역 농업용수 상황(주의 단계)이 우려됨에 따라 농업용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14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정진택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기상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 대비 추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회의 자료에 따르면 시는 봄 영농기 물 부족에 대비해 하천수 등 가용 수자원을 활용해 저수지 물 채우기와 용수원을 개발한다.
 
특히 물 부족이 우려되는 울주군 지역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주요 저수지인 오룡저수지·다개저수지·월평저수지의 송수관로 설치 작업을 완료하고 영농기 이전 저수율 60% 이상을 목표로 농사 용수를 확보하고 있다.
 
울주군도 올해 예산 33억원을 편성해 관정개발과 저수지 송수관로 설치, 저수지 준설 등 비가 오지 않을 때를 대비해 가뭄에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가뭄대책용 시설 장비를 일제 점검·정비하고 물 절약 교육 홍보와 영농기 이전에 배수로 및 논물 가두기 등 용수확보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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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가뭄 대비 추진대책 점검회의 개최

기사등록 2018/03/14 10:02: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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