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문창용)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오는 30일까지 '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 금융지원사업에 참여할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등이다.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금융지원사업은 기업 성장 단계별로 총 15개 기업을 선정하여 무상 재정 지원, 무이자 대출 등 금융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사업개시 3년 이내인 Start-up(창업기) 단계 10개 기업은 기업당 1000만원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 무상으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사업 개시 3년이 넘었거나 연매출 3억원 이상인 Scale-up(성장기) 단계 5개 기업은 기업당 5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금융지원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 문제를 혁신적인 비즈니스 방식으로 해결하는 기업 및 지역주민의 참여(협력, 고용, 지원 등)를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다고 인정되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사)사회적기업연구원 홈페이지(www.rise.or.kr)에서 지정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현장·대면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며 결과는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금융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 부산광역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및 사회적기업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은 8개 공공기관이 지난해 11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과제인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50억원을 목표로 공동기금을 조성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과 육성・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mail protected]
참여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등이다.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금융지원사업은 기업 성장 단계별로 총 15개 기업을 선정하여 무상 재정 지원, 무이자 대출 등 금융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사업개시 3년 이내인 Start-up(창업기) 단계 10개 기업은 기업당 1000만원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 무상으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사업 개시 3년이 넘었거나 연매출 3억원 이상인 Scale-up(성장기) 단계 5개 기업은 기업당 5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금융지원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 문제를 혁신적인 비즈니스 방식으로 해결하는 기업 및 지역주민의 참여(협력, 고용, 지원 등)를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다고 인정되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사)사회적기업연구원 홈페이지(www.rise.or.kr)에서 지정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현장·대면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며 결과는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금융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 부산광역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및 사회적기업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은 8개 공공기관이 지난해 11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과제인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50억원을 목표로 공동기금을 조성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과 육성・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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