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12일 오후 4시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오창IC 인근 국도를 달리던 A(57)씨의 14t 화물차에서 소주 박스 400여 개가 쏟아졌다.
이 사고로 1시간 30분가량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곡선 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중심을 잃으면서 소주 박스가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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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3/12 19:55:35
기사등록 2018/03/12 19:55:3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