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갤럭시 스튜디오 프리미엄 브로셔. 2018.3.12(사진=제일기획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제일기획은 세계적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8'(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18)에서 자체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제일기획은 커뮤니케이션 부문 4개, 인테리어 부문 1개 등 총 5개의 상을 수상하며 2010년에 세운 자체 최다 수상 기록(4개)을 경신했다. 아울러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IT, 자동차 등 제조업체들이 주로 수상하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광고회사가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제일기획에 따르면 올해 수상작은 ▲갤럭시 스튜디오 프리미엄 브로슈어 ▲삼성 리우 올림픽 쇼케이스 ▲삼성 더 프레임 갤러리 ▲3M 이어웜 빌보드 ▲펑타이코리아 CI 디자인 등 총 5개 프로젝트다. 이 중 갤럭시 스튜디오 프리미엄 브로슈어, 3M 이어웜 빌보드, 펑타이 코리아 CI 디자인은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번 어워드에서도 상을 받았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디자인 주관으로 1953년 창설된 행사다. 디자인의 심미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의 디자인 작품을 선정하고 있으며,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평가 받는다. 올해는 총 7개 부문에서 54개국의 6400여개의 작품이 경쟁을 펼쳤다.
[email protected]
이번 시상식에서 제일기획은 커뮤니케이션 부문 4개, 인테리어 부문 1개 등 총 5개의 상을 수상하며 2010년에 세운 자체 최다 수상 기록(4개)을 경신했다. 아울러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IT, 자동차 등 제조업체들이 주로 수상하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광고회사가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제일기획에 따르면 올해 수상작은 ▲갤럭시 스튜디오 프리미엄 브로슈어 ▲삼성 리우 올림픽 쇼케이스 ▲삼성 더 프레임 갤러리 ▲3M 이어웜 빌보드 ▲펑타이코리아 CI 디자인 등 총 5개 프로젝트다. 이 중 갤럭시 스튜디오 프리미엄 브로슈어, 3M 이어웜 빌보드, 펑타이 코리아 CI 디자인은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번 어워드에서도 상을 받았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디자인 주관으로 1953년 창설된 행사다. 디자인의 심미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의 디자인 작품을 선정하고 있으며,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평가 받는다. 올해는 총 7개 부문에서 54개국의 6400여개의 작품이 경쟁을 펼쳤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