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12일 오후 3시57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8층짜리 복합상가건물 7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7층 높이에서 추락한 A(58·여)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불이 시작됐을 당시 건물 안에 있던 대부분의 시민은 스스로 건물 밖으로 빠져 나왔고 미처 대피하지 못한 3명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이 불로 7층 높이에서 추락한 A(58·여)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불이 시작됐을 당시 건물 안에 있던 대부분의 시민은 스스로 건물 밖으로 빠져 나왔고 미처 대피하지 못한 3명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