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12일 오후 3시57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8층짜리 복합상가건물 7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이 시작됐을 당시 건물 안에 있던 대부분의 시민은 스스로 건물 밖으로 빠져 나왔으나 미처 대피하지 못한 2명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연기흡입 등 가벼운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건물 밖으로 뛰어내린 남성 1명은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는 등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49대와 인력 147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불이 시작됐을 당시 건물 안에 있던 대부분의 시민은 스스로 건물 밖으로 빠져 나왔으나 미처 대피하지 못한 2명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연기흡입 등 가벼운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건물 밖으로 뛰어내린 남성 1명은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는 등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49대와 인력 147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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