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 최선 등

기사등록 2018/03/12 13:11:41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2일 오전 경남 밀양축산농협 회의실에서 도내 전 축협 경제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김육수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 주재로 가축분뇨법 일부 개정에 따른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긴급 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2018.03.12.(사진=경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2일 오전 경남 밀양축산농협 회의실에서 도내 전 축협 경제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김육수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 주재로 가축분뇨법 일부 개정에 따른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긴급 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2018.03.12.(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농협,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 최선 결의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12일 경남 밀양시 밀양축산농협 회의실에서 도내 전 축협 경제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법 일부 개정에 따른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적법화 절차 이행에 전사적인 노력을 결집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가축분뇨법 일부 개정안 주요한 내용을 검토하고 1단계 대상 축산농가에서 오는 24일까지 최대한 허가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김육수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긴급 대책회의를 계기로 경남지역 축산농가가 최대한 적법화 절차를 이행하고, 미래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경남농협과 각 축협에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1분기 축산경제 사업추진 전략회의에서는 도내 우수 축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각종 정보교류와 함께 도시 축협과 산지 축협 간 상생방안 등을 논의했다.


 ◇BNK경남은행, 수출 선적서류 일부 매입 서비스 시행

BNK경남은행은 신용장방식 수출 선적서류를 대상으로 ‘수출 선적서류 일부 매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용장방식 수출 선적서류의 일부 금액은 은행에서 매입하고 나머지 금액은 추심하는 서비스다.

기존 신용장방식 거래는 수출기업이 수출 선적서류 금액을 은행에 전액 매입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출 선적서류 일부 매입 서비스 시행에 따라 수출 기업이 불필요한 자금까지 매입 의뢰할 필요 없이 원하는 만큼 매입금액을 조정할 수 있어 환가료 등 수출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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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농협,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 최선 등

기사등록 2018/03/12 13:11: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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